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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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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 나의 가장 친한 친구 클라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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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 매디슨의 가장 친한 친구 클라리넷
CEO 인터뷰 : 매디슨의 가장 친한 친구 클라리넷
CEO 인터뷰 : 매디슨의 가장 친한 친구 클라리넷

오늘은 브라비의 CEO 매디슨과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브라비는 기업 연주회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매디슨은 취미로 피아노, 클라리넷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 그 경험들이 지금의 브라비로 이어졌는데요. 브라비 CEO와 대화를 통해 예술 분야에서 서비스를 만든 배경을 알아봅니다.


Part 1. 나의 가장 친한 친구, 클라리넷

🎙️ 매디슨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음악과 굉장히 가까운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악기를 하셨나요?

매디슨 : 우선 5살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클래식 피아노 레슨을 계속 받았었습니다. 또 11살부터 고등학생때까지 교내 오케스트라에서 클라리넷 파트에서 활동했었죠. 또 미국 유학 시절 뮤지컬과 합창처럼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도 경험했습니다.


🎙️피아노와 클라리넷이라니. 다양한 악기를 경험하셨네요. 각 악기에서 어떤 점이 인상 깊었나요?

매디슨 : 피아노에서는 인내하는 법을 배웠어요. 원하는 소리를 내기 위해 돌을 깎는 마음으로 반복, 또 반복하는 과정을 매번 겪었죠. 매년 리사이틀에 나갈 정도로 깊에 연습했었습니다. 사실 피아노에는 타고난 재능이 없는 편이라 더욱 열정을 갖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클라리넷은 유일하게 전공 제의를 받았던 악기에요.(웃음) 5세때부터 피아노 연습을 통해 배웠던 연습 습관이 클라리넷을 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미국에서 지낼 때 교내 오케스트라에서 클라리넷을 맡았었어요. 피아노와 달리 큰 작품에 기여하는 기분이 정말 뿌듯했죠. 팀워크를 기르게 해줬던 악기였습니다.

브라비 CEO 인터뷰 : 뮤지컬에도 참여했던 매디슨

🎙️피아노에서 인내하는 법을, 클라리넷에서는 협업하는 법을 익히셨군요. 그렇다면 뮤지컬은 어땠나요?

매디슨 : 사실 저는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었습니다. 발표를 즐기는 지금과 달리 소심한 면이 있었죠. 처음 뮤지컬에는 정글북의 곰을 맡았었습니다. 하지만 역에 책임감을 갖고 하다보니 점점 더 비중있는 역할이 탐나더라구요. 나중에는 오디션에 직접 참가해 주역을 따냈습니다.

오디션은 친구들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사실 부끄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해내고 나니 성공 경험이 확실히 생겼습니다. 또 이때의 도전의식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죠.


🎙️유년시절 다양한 음악 경험이 지금의 브라비 창업에도 영향을 미쳤나요?

매디슨 : 네 당연합니다. 전공은 아니었지만 많은 무대에 섰었고 계속해서 도전한 경험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 힘을 얻었죠. 지금 제가 갖고 있는 회복 탄력성의 근원입니다.


Part 2. 열리고 있는 예술 시장을 향해

앞선 인터뷰를 통해 음악에 대한 매디슨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뤄온 악기 각가에 대해 배운 점도 인상깊었어요. 피아노에서는 인내를, 클라리넷에서는 협동을 그리고 뮤지컬에서는 도전정신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이 브라비 런칭으로 이어진 것일까요?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매디슨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봅시다.


🎙️많은 분야 중에 클래식 음악에서 서비스를 런칭한 배경이 궁금합니다.

매디슨 : 창업 분야로 ‘클래식 음악’을 꼭 집어서 고른 것은 아니고요. 저는 ‘예술’ 분야에서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싶었고, 그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을 골랐다고 보는 것이 좀 더 정확할 것 같아요.

선사시대부터 증명해왔듯, 예술과 인간은 뗄레야 절대 뗄 수 없는 관계잖아요? 그만큼 예술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처음 창업을 다짐한 고등학생 때부터 생각해왔습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의 장래희망란에 ‘예술분야 기업인’이라고 쓰기도 했고요!)

그리고 결정적인 예술 분야 스타트업을 시작한 이유는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 이론’에서 찾았습니다. 한 사회가 추구하는 욕망은 경제적 발전 수준과 동일한 맥락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발전 수준에 비례해서 사회가 5단계 욕구 이론의 더 상위 욕구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잘 살펴보면, 기성 산업도 가장 하위 욕구인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식주 산업’부터 발전했습니다.

브라비 서비스 런칭,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 이론

스타트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2010년대에는 배달의 민족, 직방, 지그재그 등 의식주와 관련된 사업이 굉장히 흥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안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 영양, 운동 등 헬스케어 관련 사업이 성장했고요. 지금은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성 사업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국 경제 수준도 그만큼 빠르게 성장했음을 방증하기도 하는 것이죠.

예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예술 중에서도 음악이)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욕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경제 발전이 한국보다 훨씬 더 이전에 시작되었고, 자아실현으로서 음악이 함께 발전하였죠. 실제로 취미로 공연장에 가거나 악기를 하는 사람의 수도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한국은 전쟁 후에 단시간에 경제적 성장을 이룩한만큼, 이제서야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클래식 시장 규모도 매년 성장하고 있고요. 앞으로 한국만의 방식으로 자아실현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브라비는 그 안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브라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런 아티클을 추천해요!
'브라비'한 시작 (1) : 피봇 후 매출이 5배 성장한 비결
'브라비'한 시작 (2) : MVP 검증과 지켜온 비전

오늘은 브라비의 CEO 매디슨과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브라비는 기업 연주회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매디슨은 취미로 피아노, 클라리넷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 그 경험들이 지금의 브라비로 이어졌는데요. 브라비 CEO와 대화를 통해 예술 분야에서 서비스를 만든 배경을 알아봅니다.


Part 1. 나의 가장 친한 친구, 클라리넷

🎙️ 매디슨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음악과 굉장히 가까운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악기를 하셨나요?

매디슨 : 우선 5살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클래식 피아노 레슨을 계속 받았었습니다. 또 11살부터 고등학생때까지 교내 오케스트라에서 클라리넷 파트에서 활동했었죠. 또 미국 유학 시절 뮤지컬과 합창처럼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도 경험했습니다.


🎙️피아노와 클라리넷이라니. 다양한 악기를 경험하셨네요. 각 악기에서 어떤 점이 인상 깊었나요?

매디슨 : 피아노에서는 인내하는 법을 배웠어요. 원하는 소리를 내기 위해 돌을 깎는 마음으로 반복, 또 반복하는 과정을 매번 겪었죠. 매년 리사이틀에 나갈 정도로 깊에 연습했었습니다. 사실 피아노에는 타고난 재능이 없는 편이라 더욱 열정을 갖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클라리넷은 유일하게 전공 제의를 받았던 악기에요.(웃음) 5세때부터 피아노 연습을 통해 배웠던 연습 습관이 클라리넷을 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미국에서 지낼 때 교내 오케스트라에서 클라리넷을 맡았었어요. 피아노와 달리 큰 작품에 기여하는 기분이 정말 뿌듯했죠. 팀워크를 기르게 해줬던 악기였습니다.

브라비 CEO 인터뷰 : 뮤지컬에도 참여했던 매디슨

🎙️피아노에서 인내하는 법을, 클라리넷에서는 협업하는 법을 익히셨군요. 그렇다면 뮤지컬은 어땠나요?

매디슨 : 사실 저는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었습니다. 발표를 즐기는 지금과 달리 소심한 면이 있었죠. 처음 뮤지컬에는 정글북의 곰을 맡았었습니다. 하지만 역에 책임감을 갖고 하다보니 점점 더 비중있는 역할이 탐나더라구요. 나중에는 오디션에 직접 참가해 주역을 따냈습니다.

오디션은 친구들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사실 부끄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해내고 나니 성공 경험이 확실히 생겼습니다. 또 이때의 도전의식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죠.


🎙️유년시절 다양한 음악 경험이 지금의 브라비 창업에도 영향을 미쳤나요?

매디슨 : 네 당연합니다. 전공은 아니었지만 많은 무대에 섰었고 계속해서 도전한 경험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 힘을 얻었죠. 지금 제가 갖고 있는 회복 탄력성의 근원입니다.


Part 2. 열리고 있는 예술 시장을 향해

앞선 인터뷰를 통해 음악에 대한 매디슨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뤄온 악기 각가에 대해 배운 점도 인상깊었어요. 피아노에서는 인내를, 클라리넷에서는 협동을 그리고 뮤지컬에서는 도전정신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이 브라비 런칭으로 이어진 것일까요?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매디슨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봅시다.


🎙️많은 분야 중에 클래식 음악에서 서비스를 런칭한 배경이 궁금합니다.

매디슨 : 창업 분야로 ‘클래식 음악’을 꼭 집어서 고른 것은 아니고요. 저는 ‘예술’ 분야에서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싶었고, 그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을 골랐다고 보는 것이 좀 더 정확할 것 같아요.

선사시대부터 증명해왔듯, 예술과 인간은 뗄레야 절대 뗄 수 없는 관계잖아요? 그만큼 예술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처음 창업을 다짐한 고등학생 때부터 생각해왔습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의 장래희망란에 ‘예술분야 기업인’이라고 쓰기도 했고요!)

그리고 결정적인 예술 분야 스타트업을 시작한 이유는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 이론’에서 찾았습니다. 한 사회가 추구하는 욕망은 경제적 발전 수준과 동일한 맥락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발전 수준에 비례해서 사회가 5단계 욕구 이론의 더 상위 욕구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잘 살펴보면, 기성 산업도 가장 하위 욕구인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의식주 산업’부터 발전했습니다.

브라비 서비스 런칭,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 이론

스타트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2010년대에는 배달의 민족, 직방, 지그재그 등 의식주와 관련된 사업이 굉장히 흥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안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 영양, 운동 등 헬스케어 관련 사업이 성장했고요. 지금은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성 사업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국 경제 수준도 그만큼 빠르게 성장했음을 방증하기도 하는 것이죠.

예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예술 중에서도 음악이)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욕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경제 발전이 한국보다 훨씬 더 이전에 시작되었고, 자아실현으로서 음악이 함께 발전하였죠. 실제로 취미로 공연장에 가거나 악기를 하는 사람의 수도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한국은 전쟁 후에 단시간에 경제적 성장을 이룩한만큼, 이제서야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클래식 시장 규모도 매년 성장하고 있고요. 앞으로 한국만의 방식으로 자아실현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브라비는 그 안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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