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1시간 전, 브라비의 탄탄한 현장 운영 메뉴얼
브라비는 기업의 담당자분들께서 현장 운영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도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의 매뉴얼을 갖추고 있습니다.
연주회 1시간 30분 전, 브라비 운영팀이 연주회 장소를 확인하고 의자를 배치합니다. 기업의 담당자분들께서는 연주자 인원 수에 맞는 의자(바퀴와 팔걸이가 없는)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10분 내로 연주회를 위한 모든 설치를 마칩니다.
연주회 1시간 전에 연주팀이 도착하여 연주회 장소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대기실에서 모여 최종적으로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최소 3회 이상의 리허설을 팀별로 진행하지만,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합을 맞춰봅니다.
연주회 5분 전에 운영팀이 연주팀을 연주회 장소로 인솔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바로 연주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연주회 중, 스케치 사진 촬영과 전체 영상 촬영도 브라비에서 진행합니다. 담당자분께서는 편하게 연주회를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연주회가 끝나고 연주팀 인솔부터 대기실 정리도 운영팀이 진행합니다. 연주회 스케치 사진과 영상, 임직원 인터뷰 후기 등 후속자료는 연주회 당일까지 담당자님께 보내드려요. 이 모든 과정에서 담당자분께서 신경 써주실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실제 연주회로 알아보는 브라비의 매끄러운 운영 시스템!
Case 1. 경기창경 연주회 : 담당자님이 연주회에 신경쓰기에 너무 바빴던 경우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에 진행되었던 판교밸리 페스타 연주회는 경기창조경제 담당자님과 운영사, 그리고 브라비 총 3개의 팀이 협업하는 연주회였습니다.
판교 벨리 페스타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던 행사로 점심시간 연주회(브라비 공연)를 담당자님께서 신경쓰시기에는 너무 바쁘셨죠. 앞 행사가 지연되어 공연 직전에 연주 시간이 60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되기도 했어요.
브라비는 이런 상황(현장에서 변동사항이 생기는)에 특화된 운영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곡이 몇 분이 걸리는지 외우고 있었기 때문에, 즉석에서 연주곡을 조정하고 딱 40분에 맞춰 연주회를 끝냈습니다. 담당자님이 신경쓰실 것은 하나도 없었어요.
Case 2. KT 전국투어 연주회 : 매 연주회마다 장소가 바뀌던 경우
2024년에 브라비는 KT와 상반기, 하반기 합쳐서 21건의 연주회를 진행했어요. 21건의 연주회 중, 장소가 겹쳤던 경우는 딱 3곳이었습니다. 18번을 새로운 곳에서 연주를 진행했죠.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았고 로비, 구내식당, 회의실, 호텔 연회장 등 연주가 필요한 모든 곳에 브라비가 함께했습니다. 어떤 지역, 어떤 장소든 ‘동일한’ 연주회 퀄리티를 진행하는 것이 브라비의 ‘킥’입니다.
운영에서 집중하는 포인트, 브라비만의 팁
브라비가 현장 운영에서 집중하는 포인트는 딱 한 가지입니다. 담당자님께서 연주회를 하나의 일로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브라비 현장 운영 교육을 이수한 매니저가 2명 파견됩니다. 연주회 셋팅부터 연주팀 관리까지 운영팀에서 모두 담당합니다. 담당자님께서는 연주회 장소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현장의 특성상,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죠. 그래서 브라비는 운영 매니저들에 한해 현장 운영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교육이 이수되어야만 현장에 파견될 수 있습니다. 이 교육에서 각종 돌발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각 사례 담당자 실제 생생한 목소리
경기창경 주임님(241220 판교밸리 페스타 연주회)
지난 주, 페스타에서 공연 잘 진행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당시, 참가자 뿐만 아니라 저희 내부 직원들도 만족도가 높아서 담당자로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페스타 운영에 몰입되어, 공연 부분은 사실상 파트장님께 거의 일임(?)한 상황이었는데 사실 걱정도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연주자분들의 퀄리티도 높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부분이 많아서 담당자로서 더욱 편하고, 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센터/창업존과 함께할 수 있는 방향이 있을지 긍정적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T 차장님(2024년 상반기, 하반기 연주회)
우와! 30건의 인터뷰후기 너무 감사해요!! 봄부터 가을까지 21회 KT그룹 사옥을 함께 다녀주신 연주자분들 신대표님, 소정님 스탭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화창한 가을날 아름다운 연주회를 마무리 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하구요. 내년에 새로운 연주로 또 함께 할 수 있기를 저도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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