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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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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심포지움, 포럼, 컨퍼런스? 행사담당자를 위한 완벽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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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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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포럼, 세미나.. 회의를 지칭하는 단어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해당 단어들을 떠올리면 모두 비슷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는데요. 기업 행사 담당자들을 위해 브라비가 더 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확실히 구분해드립니다. 함께 보시죠.
세미나, 심포지움, 포럼, 컨퍼런스? 3분 정리
세미나
세미나는 교육이 중심입니다.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세미나가 열리고 보통 참석자가 비용을 지불합니다. 교수가 행사를 주최하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형태도 세미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포지움
심포지움은 보다 편안한 분위기의 토론입니다. 뒤에 나올 컨퍼런스와 포럼에서 무게감을 덜어낸 행사죠. 심포지움의 어원은 그리스어 ‘심포시아 (Symposia)’에서 왔는데요. 이는 함께 술을 마신다는 의미로 화합의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포럼
포럼은 심포지움보다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공개 토론이 중심입니다. 청중들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무대 위의 연사에게 질문할 수 있고, 또 토론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컨퍼런스는 위에서 언급한 세미나의 교육적 특성, 심포지운의 분위기적 특성 그리고 포럼의 전문적인 특성을 모두 한 자리에 모은 행사입니다. 또 네트워킹, 전시 등 다양한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죠.
1. 배움의 현장, 세미나
세미나의 시작은 발표자 모집
세미나는 해당 분야의 권위자들과 함께합니다. 지식을 얻고자하는 청중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발표자가 중심이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고민해야할 부분은 발표자를 모으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세미나 개최를 위한 체크리스트
세미나는 그 어떤 회의 형태보다 교육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주제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떤 주제를 교육할 것인가?
강의형, 참여형 등 어떤 형태로 교육할 것인가?
교육하려는 대상은 누구인가?
예산과 인원에 맞춰 장소는 어디로 선정할 것인가?
외부 발표자가 필요한 경우, 발표자의 전문성과 강의력은 어떠한가?
2. 편안한 소통 중심, 심포지움
심포지움은 보통 수백명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최소 개최 100일 전부터는 매뉴얼이 준비되어 있어야 대형인원들을 무리없이 통솔할 수 있습니다.
주차별 심포지움 체크리스트
10주 전 심포지움 개최일정 확정 및 발표장 계약
10주 광고 협찬 모집
9주 개최 안내 메일 발송
8주 예산 편성
7주 발표 세부 주제 확정
6주 현수막 제작 및 물품 대여 & 강연자 섭외 완료
5주 비품 대여 예약 & 세부 프로그램 기획
4주 참여 인원 확정 및 초록집 제작
3주 식당 예약 및 세부 시간표 확정
2주 인쇄물 취합
1주 현장 접수 준비 및 현장 리허설
3. 청중의 적극적인 참여, 포럼
포럼의 중심은 토론입니다. 포럼에서의 토론은 자유토론에 가까운데요. 사회자의 지도 하에 발표와 질문을 통해 토론합니다. 따라서 주제와 토론자의 발표를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문 주제에 적극적으로 발언하고자 하는 청중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인적 네트워크를 가장 효과적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세계지식포럼’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조지 W. 부시 제43대 미국 대통령을 시작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찾는 포럼이죠. 청중들은 연사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연사는 이에 대해 상세히 대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지식 격차 해소와 균형 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 및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해왔습니다.
4. 교육부터 네트워킹까지. 행사의 꽃, 컨퍼런스
컨퍼런스는 전문성을 있는 주제를 기반으로 토론, 네트워킹, 세미나 등이 펼쳐지는 종합행사입니다. 이제는 고유명사가 된 CES부터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GDC까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혁신을 주도하고 실습까지. AWS re:Invent
AWS 리인벤트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컨퍼런스입니다. 2024년에는 13회째를 맞이하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간 이어집니다. 6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여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데요. 역시 2,500개 이상의 기술 세션, 워크숍, 엑스포, 네트워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보통의 컨퍼런스가 지식 공유에 집중했다면, AWS 리인벤트는 ‘실습’이 중심입니다. 컨퍼런스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요. 주요 인사가 강연하는 키노트(Keynote)와 정보공유를 위한 세션(Session), 그리고 AWS 기술 파트너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엑스포(Expo)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때 타 컨퍼런스와 달리 다양한 프로그램에 실습 형태로 직접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죠.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마존 전체 수익의 74%를 차지할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아마존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33%로 업계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매년 2천억 달러 마켓을 리딩하고 있는 만큼 아마존은 누구보다 가장 획기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AWS 리인벤트에서 이를 상세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포럼, 세미나.. 회의를 지칭하는 단어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해당 단어들을 떠올리면 모두 비슷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는데요. 기업 행사 담당자들을 위해 브라비가 더 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확실히 구분해드립니다. 함께 보시죠.
세미나, 심포지움, 포럼, 컨퍼런스? 3분 정리
세미나
세미나는 교육이 중심입니다.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세미나가 열리고 보통 참석자가 비용을 지불합니다. 교수가 행사를 주최하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형태도 세미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포지움
심포지움은 보다 편안한 분위기의 토론입니다. 뒤에 나올 컨퍼런스와 포럼에서 무게감을 덜어낸 행사죠. 심포지움의 어원은 그리스어 ‘심포시아 (Symposia)’에서 왔는데요. 이는 함께 술을 마신다는 의미로 화합의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포럼
포럼은 심포지움보다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공개 토론이 중심입니다. 청중들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무대 위의 연사에게 질문할 수 있고, 또 토론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컨퍼런스는 위에서 언급한 세미나의 교육적 특성, 심포지운의 분위기적 특성 그리고 포럼의 전문적인 특성을 모두 한 자리에 모은 행사입니다. 또 네트워킹, 전시 등 다양한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죠.
1. 배움의 현장, 세미나
세미나의 시작은 발표자 모집
세미나는 해당 분야의 권위자들과 함께합니다. 지식을 얻고자하는 청중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발표자가 중심이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고민해야할 부분은 발표자를 모으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세미나 개최를 위한 체크리스트
세미나는 그 어떤 회의 형태보다 교육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주제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떤 주제를 교육할 것인가?
강의형, 참여형 등 어떤 형태로 교육할 것인가?
교육하려는 대상은 누구인가?
예산과 인원에 맞춰 장소는 어디로 선정할 것인가?
외부 발표자가 필요한 경우, 발표자의 전문성과 강의력은 어떠한가?
2. 편안한 소통 중심, 심포지움
심포지움은 보통 수백명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최소 개최 100일 전부터는 매뉴얼이 준비되어 있어야 대형인원들을 무리없이 통솔할 수 있습니다.
주차별 심포지움 체크리스트
10주 전 심포지움 개최일정 확정 및 발표장 계약
10주 광고 협찬 모집
9주 개최 안내 메일 발송
8주 예산 편성
7주 발표 세부 주제 확정
6주 현수막 제작 및 물품 대여 & 강연자 섭외 완료
5주 비품 대여 예약 & 세부 프로그램 기획
4주 참여 인원 확정 및 초록집 제작
3주 식당 예약 및 세부 시간표 확정
2주 인쇄물 취합
1주 현장 접수 준비 및 현장 리허설
3. 청중의 적극적인 참여, 포럼
포럼의 중심은 토론입니다. 포럼에서의 토론은 자유토론에 가까운데요. 사회자의 지도 하에 발표와 질문을 통해 토론합니다. 따라서 주제와 토론자의 발표를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문 주제에 적극적으로 발언하고자 하는 청중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인적 네트워크를 가장 효과적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세계지식포럼’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조지 W. 부시 제43대 미국 대통령을 시작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찾는 포럼이죠. 청중들은 연사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연사는 이에 대해 상세히 대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지식 격차 해소와 균형 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 및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해왔습니다.
4. 교육부터 네트워킹까지. 행사의 꽃, 컨퍼런스
컨퍼런스는 전문성을 있는 주제를 기반으로 토론, 네트워킹, 세미나 등이 펼쳐지는 종합행사입니다. 이제는 고유명사가 된 CES부터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GDC까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혁신을 주도하고 실습까지. AWS re:Invent
AWS 리인벤트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컨퍼런스입니다. 2024년에는 13회째를 맞이하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간 이어집니다. 6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여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데요. 역시 2,500개 이상의 기술 세션, 워크숍, 엑스포, 네트워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보통의 컨퍼런스가 지식 공유에 집중했다면, AWS 리인벤트는 ‘실습’이 중심입니다. 컨퍼런스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요. 주요 인사가 강연하는 키노트(Keynote)와 정보공유를 위한 세션(Session), 그리고 AWS 기술 파트너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엑스포(Expo)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때 타 컨퍼런스와 달리 다양한 프로그램에 실습 형태로 직접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죠.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마존 전체 수익의 74%를 차지할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아마존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33%로 업계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매년 2천억 달러 마켓을 리딩하고 있는 만큼 아마존은 누구보다 가장 획기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AWS 리인벤트에서 이를 상세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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