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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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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기업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비밀! 홀리데이 마케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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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홀리데이 마케팅 사례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마케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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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백화점들은 오브제들로 화려하게 외관을 장식합니다. 따뜻한 연말을 즐기러 온 사람들을 맞이하기 위함이죠. 또 백화점을 구경하러 온 고객들이 엄청난 매출을 올려주기도 합니다.

오늘 브라비의 아티클에서는 기업의 성공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비밀을 알아봅니다. 어떤 마케팅이 숨겨져 있을까요? 또 기업 행사 담당자가 새롭게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도 공유합니다.


점점 설레는 마음을 담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 한 줄 평 : 한정판 상품인 어드벤트 캘린더로 자사의 인기상품을 빛내보세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미국은 할로윈 시즌이 끝나면 어드벤트 캘린더를 사는 문화가 있습니다. 11월이 시작되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캘린더입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한 칸씩 캘린더를 여는 방식인데요. 마지막 날인 12월 25일에는 숨겨진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이벤트성 제품이기에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12월 25일에 얻을 수 있는 선물에 자사의 한정판 상품 혹은 인기 상품을 넣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죠. 또 희소성을 이유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기업의 홍보 효과를 동시에 잡은 크리스마스 마케팅 사례입니다.

사례로 고급 티 브랜드인 포트넘앤메이슨은 한정판으로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고 빠른 매진으로 이어졌습니다.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포트넘의 티백을 매일 하나씩 꺼내 맛볼 수 있는 기획 상품이었습니다.

샤넬은 고가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국내에서 98만원에 판매된 샤넬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샤넬 넘버 5’가 출시된지 100년을 기념해 제작된 상품이었는데요. 매일 열어볼 수 있는 상자 안에는 작은 크기의 립스틱, 향수 그리고 핸드크림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빠르게 품절되었죠.

기부도 마케팅, 기업의 크리스마스 기부 행사

✅ 한 줄 평 : 기부 행사는 소비자의 참여와 기업의 이미지 제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기부 행사 UPS

어드벤트 캘리더와 같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 아니어도 충분이 크리스마스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은 자사 직원들과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매년 6만여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고가의 선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점차 직원 수가 크게 늘어나고 호응이 줄어들자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선물을 기부하고 있죠. 구글은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국제택배 전문업체인 UPS도 매년 ‘Wishes Delivered’라는 기부 행사를 진행합니다.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기부 방식인데요. 고객이 SNS에 자신의 소원을 포스팅 한 뒤, #wishesdelivered로 해시 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소원을 이뤄주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이벤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이 포스팅한 SNS 게시물당 1달러의 가격을 매겨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죠.

이러한 마케팅 방식은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마케팅 방식은 아니지만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점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로 대중을 사로잡는 신세계의 크리스마스 행사

✅ 한 줄 평 : 철저한 기획과 과감한 투자로 매출 급상승을 이끌어내었어요.

신세계 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

명동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무려 375만 개의 LED칩을 사용해, 역대 최대 미디어 파사드를 오픈했습니다. ‘신세계 극장’이라는 주제로 약 3분 동안 한 편의 판타지극을 보여줍니다. 신세계는 약 10개월 전부터 해당 행사를 철저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위트있는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었죠.

이러한 미디어 파사드는 집객효과가 있는데요. 해당 행사를 보기 위해 4만명이 줄 설 정도였습니다. 평소 대비 주말 기준 구매자가 1.6배에서 3배까지 늘어날 정도입니다. 이에 더해 본점 앞 구둣방과 같은 소상공인 부스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장식을 제공하는 등 명동 상권 부흥에 일조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백화점들은 오브제들로 화려하게 외관을 장식합니다. 따뜻한 연말을 즐기러 온 사람들을 맞이하기 위함이죠. 또 백화점을 구경하러 온 고객들이 엄청난 매출을 올려주기도 합니다.

오늘 브라비의 아티클에서는 기업의 성공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비밀을 알아봅니다. 어떤 마케팅이 숨겨져 있을까요? 또 기업 행사 담당자가 새롭게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도 공유합니다.


점점 설레는 마음을 담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 한 줄 평 : 한정판 상품인 어드벤트 캘린더로 자사의 인기상품을 빛내보세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미국은 할로윈 시즌이 끝나면 어드벤트 캘린더를 사는 문화가 있습니다. 11월이 시작되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캘린더입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한 칸씩 캘린더를 여는 방식인데요. 마지막 날인 12월 25일에는 숨겨진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이벤트성 제품이기에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12월 25일에 얻을 수 있는 선물에 자사의 한정판 상품 혹은 인기 상품을 넣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죠. 또 희소성을 이유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기업의 홍보 효과를 동시에 잡은 크리스마스 마케팅 사례입니다.

사례로 고급 티 브랜드인 포트넘앤메이슨은 한정판으로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고 빠른 매진으로 이어졌습니다.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포트넘의 티백을 매일 하나씩 꺼내 맛볼 수 있는 기획 상품이었습니다.

샤넬은 고가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국내에서 98만원에 판매된 샤넬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샤넬 넘버 5’가 출시된지 100년을 기념해 제작된 상품이었는데요. 매일 열어볼 수 있는 상자 안에는 작은 크기의 립스틱, 향수 그리고 핸드크림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빠르게 품절되었죠.

기부도 마케팅, 기업의 크리스마스 기부 행사

✅ 한 줄 평 : 기부 행사는 소비자의 참여와 기업의 이미지 제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기부 행사 UPS

어드벤트 캘리더와 같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 아니어도 충분이 크리스마스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은 자사 직원들과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매년 6만여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고가의 선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점차 직원 수가 크게 늘어나고 호응이 줄어들자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선물을 기부하고 있죠. 구글은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국제택배 전문업체인 UPS도 매년 ‘Wishes Delivered’라는 기부 행사를 진행합니다.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기부 방식인데요. 고객이 SNS에 자신의 소원을 포스팅 한 뒤, #wishesdelivered로 해시 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소원을 이뤄주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이벤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이 포스팅한 SNS 게시물당 1달러의 가격을 매겨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죠.

이러한 마케팅 방식은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마케팅 방식은 아니지만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점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로 대중을 사로잡는 신세계의 크리스마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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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

명동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무려 375만 개의 LED칩을 사용해, 역대 최대 미디어 파사드를 오픈했습니다. ‘신세계 극장’이라는 주제로 약 3분 동안 한 편의 판타지극을 보여줍니다. 신세계는 약 10개월 전부터 해당 행사를 철저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위트있는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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