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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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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사옥을 활용하는 법! 로비 연주회 사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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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사옥을 활용하는 법! 로비 연주회 사례 모음
기업이 사옥을 활용하는 법! 로비 연주회 사례 모음
기업이 사옥을 활용하는 법! 로비 연주회 사례 모음

기업에게 사옥은 ‘회사 위차한 건물’이라는 사전적 의미 그 이상입니다. 기업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비전을 만드는 거점이죠. 과거 사옥의 의미가 사무 공간 확보 및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어졌면 현대 사옥의 의미는 기업의 미래를 상징할만큼 확장되었습니다.

기업들은 사옥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로비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문화예술을 녹여내 색다른 공간 활용을 보여주는 사례를 알아봅니다.

젊은 삼성맨의 마음을 사로잡은 삼성의 로비연주회

삼성 반도체 로비 연주회

✅ 상황 : 유연한 기업문화를 위한 삼성 반도체의 ‘ㅇㄹㅊㅊ DS’ 프로젝트
✅ 한 줄 리뷰: 큰 호응을 얻으며 젊은 삼성맨과의 새로운 소통법으로 떠올랐어요

삼성은 14년 전인 2010년부터 로비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 새롭게 진행된 ‘ㅇㄹㅊㅊ DS’ 프로젝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22년 6월부터 활발한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되었는데요. 점심시간 1시간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명 뮤지션인 10cm가 로비에 등장하자 임직원들이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휴대전화로 인증샷을 찍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경직된 조직문화 대신 적극적인 소통을 늘릴 수 있는 행사를 대폭 늘렸습니다. 이는 인재 영입전이 심화된 반도체 업종의 내부 만족도를 크게 올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 업무 효율과 경쟁력이 올라갔다는 직원들의 후기가 이어졌죠.

자세한 삼성 로비 연주회 현장 확인하기

상징적인 한국경제인협회 본부에서 펼쳐지는 로비 연주회

✅ 상황 : FKI 타워 1층 로비에서 주기적인 로비 연주회 개최
✅ 한 줄 리뷰: 임직원들의 반응에 힘입어 행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어요

FKI 타워는 한국경제인협회의 본부 건물입니다. 최근 50층 높이로 재건축되며 여의도의 상징과도 같은 건물입니다. 초고층 건축 설계 1인자인 에이드리언 스미스가 설계를 맡으며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FKI 타워 1층에서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한 로비 연주회가 펼쳐집니다. 봄에는 따뜻함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콰르텟 연주로 시작해 큰 만족도를 얻자 다양한 편성을 통해 임직원 복지에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자세한 로비 연주회 현장 확인하기

로비 연주회 메세나 실현, 현대 예술관

✅ 상황 : 로비 연주회로 임직원을 넘어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
✅ 한 줄 리뷰: 20년 넘게 로비 연주회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문화예술에 적극적인 모습이에요

현대 예술관은 HD현대중공업이 소유한 종합문화예술센터입니다. 1998년 당시 현대중공업의 임직원들의 문화예술복지를 위해 개관한 장소이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 현대 예술관은 로비 음악회에 참가할 출연자를 모으는 등 문화예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4년 전인 2001년부터 연주 기회가 필요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대와 장비를 제공하는 현대의 대표적인 메세나 프로그램입니다. 2023년에는 10개월간 매달 넷째 주 수요일에 연주회를 열며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현대 예술관 로비 연주회 현장 확인하기

여의도에 클래식 물결을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 로비 연주회

✅ 상황 : 대중적인 곡부터 클래식 명곡까지 감상 스펙트럼을 넓히는 로비 연주회
✅ 한 줄 리뷰: 클래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로비 연주회 개최 예정

DB금융은 지난 6월 로비 연주회를 진행했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하며 임직월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로비 연주회를 브라비와 함께 진행하며 대중적인 곡부터 클래식 명곡까지 그 스펙트럼을 확장했습니다.

연주회를 감상한 직원은 직접 “사내에서 이렇게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기운이 났다.”는 후기를 전했습니다. 또 “마지막에 휘몰아치는 비발디 사계의 겨울 3악장 연주에서 소름이 돋았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DB금융투자 기업문화팀은 브라비와 협력해 만든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회 및 문화활동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죠.

자세한 DB금융투자 연주회 현장 확인하기

기업에게 사옥은 ‘회사 위차한 건물’이라는 사전적 의미 그 이상입니다. 기업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비전을 만드는 거점이죠. 과거 사옥의 의미가 사무 공간 확보 및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어졌면 현대 사옥의 의미는 기업의 미래를 상징할만큼 확장되었습니다.

기업들은 사옥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로비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문화예술을 녹여내 색다른 공간 활용을 보여주는 사례를 알아봅니다.

젊은 삼성맨의 마음을 사로잡은 삼성의 로비연주회

삼성 반도체 로비 연주회

✅ 상황 : 유연한 기업문화를 위한 삼성 반도체의 ‘ㅇㄹㅊㅊ DS’ 프로젝트
✅ 한 줄 리뷰: 큰 호응을 얻으며 젊은 삼성맨과의 새로운 소통법으로 떠올랐어요

삼성은 14년 전인 2010년부터 로비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 새롭게 진행된 ‘ㅇㄹㅊㅊ DS’ 프로젝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22년 6월부터 활발한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되었는데요. 점심시간 1시간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명 뮤지션인 10cm가 로비에 등장하자 임직원들이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휴대전화로 인증샷을 찍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경직된 조직문화 대신 적극적인 소통을 늘릴 수 있는 행사를 대폭 늘렸습니다. 이는 인재 영입전이 심화된 반도체 업종의 내부 만족도를 크게 올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 업무 효율과 경쟁력이 올라갔다는 직원들의 후기가 이어졌죠.

자세한 삼성 로비 연주회 현장 확인하기

상징적인 한국경제인협회 본부에서 펼쳐지는 로비 연주회

✅ 상황 : FKI 타워 1층 로비에서 주기적인 로비 연주회 개최
✅ 한 줄 리뷰: 임직원들의 반응에 힘입어 행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어요

FKI 타워는 한국경제인협회의 본부 건물입니다. 최근 50층 높이로 재건축되며 여의도의 상징과도 같은 건물입니다. 초고층 건축 설계 1인자인 에이드리언 스미스가 설계를 맡으며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FKI 타워 1층에서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한 로비 연주회가 펼쳐집니다. 봄에는 따뜻함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콰르텟 연주로 시작해 큰 만족도를 얻자 다양한 편성을 통해 임직원 복지에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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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연주회 메세나 실현, 현대 예술관

✅ 상황 : 로비 연주회로 임직원을 넘어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
✅ 한 줄 리뷰: 20년 넘게 로비 연주회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문화예술에 적극적인 모습이에요

현대 예술관은 HD현대중공업이 소유한 종합문화예술센터입니다. 1998년 당시 현대중공업의 임직원들의 문화예술복지를 위해 개관한 장소이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 현대 예술관은 로비 음악회에 참가할 출연자를 모으는 등 문화예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4년 전인 2001년부터 연주 기회가 필요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대와 장비를 제공하는 현대의 대표적인 메세나 프로그램입니다. 2023년에는 10개월간 매달 넷째 주 수요일에 연주회를 열며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현대 예술관 로비 연주회 현장 확인하기

여의도에 클래식 물결을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 로비 연주회

✅ 상황 : 대중적인 곡부터 클래식 명곡까지 감상 스펙트럼을 넓히는 로비 연주회
✅ 한 줄 리뷰: 클래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로비 연주회 개최 예정

DB금융은 지난 6월 로비 연주회를 진행했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하며 임직월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로비 연주회를 브라비와 함께 진행하며 대중적인 곡부터 클래식 명곡까지 그 스펙트럼을 확장했습니다.

연주회를 감상한 직원은 직접 “사내에서 이렇게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기운이 났다.”는 후기를 전했습니다. 또 “마지막에 휘몰아치는 비발디 사계의 겨울 3악장 연주에서 소름이 돋았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DB금융투자 기업문화팀은 브라비와 협력해 만든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회 및 문화활동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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