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명 : 프론트원
✅ 상황 : 개관 4주년을 맞이해 2030부터 5060까지 전 임직원이 즐길 수 있는 순간이 필요하다.
✅ 한 줄 평 : “원래 휴가를 쓰려다가 이번 연주회를 보려고 출근했어요. 어느새 끝까지 집중해서 봤어요.”

📌 이런 상황에서 추천해요!

· 잊지못할 창립기념일 행사를 만들고 싶은 기업문화팀 담당자
· 클릭 한 번으로 클래식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한 번에 처리하고 싶은 실무자
·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회사 행사를 만들고 싶을 때

세계 최대 스타트업 지원센터, 창립기념일 행사로 회사 연주회를 선택하다

지난 7월 브라비는 프론트원의 로비에서 오피스 연주회를 선보였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복합 지원 플랫폼 프론트원의 개관일을 힘차게 축하하고,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맞이할 수 있는 런치 콘서트였죠.

연주회는 1시간 동안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1부에서는 친숙한 가요로 시작해 팝송부터 클래식까지 축제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죠. 이어지는 2부는 스타트업의 도전과 혁신 정신을 영화 OST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각 파트별로 연주자가 간단한 해설을 하여 청중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연주회를 만들었습니다. 연주회 전반적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해 프론트원 개관 기념일을 빛냈습니다. 특히 브라비의 오피스 연주회를 경험한 후 '휴가를 포기하고 회사에 나온 보람이 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회사 연주회로 2030부터 5060까지 전세대가 함께 즐긴 비결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전 세대 임직원이 즐기는 창립기념일 행사의 비결

회사의 핵심가치를 담은 프로그램

프론트원은 스타트업 복합 지원 플랫폼입니다. 임직원들을 위해 PM 살롱부터 디데이 그리고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브라비는 프론트원의 핵심 가치인 도전과 혁신에 주목했습니다. 창립기념일인 만큼 축제같은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되 도전 정신을 응원할 수 있는 웅장한 곡을 선정했습니다.

웅장함을 더해주는 음향장비

박진감 넘치는 클래식 공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음향입니다. 프론트원의 높은 층고 덕분에 현악 사중주가 음향 장비가 없어도 충분한 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웅장한 사운드를 원하는 고객사의 요청에 맞추어 음향장비도 등장했죠. 많은 인파로 뒤에서 관람하는 직원들까지 전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브라비는 클래식 전문 음향 협력업체와 함께합니다. 본무대가 시작하기 전, 브라비와 발을 맞춰온 음향감독님이 현장 공간을 고려해 클래식 공연장과 같은 음향을 만듭니다. 특히 영화 ‘어벤져스’의 OST가 등장할 때 탄성이 나오기도 했죠.

휴가보다 출근, 브라비 오피스 연주회의 생생한 목소리

"스타트업에 코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들 드라이한 성향이 있다 보니 이런 문화 행사를 갈구했습니다. 다음에 또 해 주시면 팀원들을 많이 데리고 오고 싶어요."

"원래 휴가를 쓰려다가 이번 연주회를 보려고 출근했어요. 그래도 밥 먹어야 하니까 좀만 보고 가자고 했는데, 어느새 끝까지 다 보게 되었더라고요. 같이 봤던 팀원분들과도 어떤 곡이 제일 좋았냐, 이래서 이 곡이 가장 좋았다, 평소에 음악을 많이 듣냐 등 평소 해보지 않았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연주자 분들께서 원래 하시던 클래식 연주곡과 다른, 가요처럼 다들 알 법한 친화적인 노래를 연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비발디 <사계> 여름을 앵콜곡으로 해 주신 덕에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곡을 들을 수 있어 기뻤어요."

"그동안 심리상담, 탁구대회, 웰니스 프로그램 등 디캠프에서 해주시는 프로그램을 많이 참여했지만 연주회는 되게 생소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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